이장우에게 무슨 일이? 충격 비주얼에 "두꺼운 송충기"→"과성장 아이" [나혼산](MD리뷰)

박서연 기자 2024. 1. 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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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장우가 푸근해진 풍채로 시선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호장마차'에 기안84와 이장우를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타이트한 핏의 초록색 패딩을 입고 김대호의 집을 방문했다.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이장우의 비주얼에 충격에 휩싸였다.

박나래는 "배 안에다가 음식물을 숨겼냐"고 놀란 반응을 보였고, 이장우는 "20대 때 산 거라"고 해명했다. 코드 쿤스트는 "패딩에 주름이 없다. 다 펴져있다"고 놀렸다.

계속해서 박나래는 "청테이프" 라고, 전현무는 "살찐 메뚜기. 송충이 같다"라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멀리서 언덕길을 올라오는 김대호를 반기는 이장우의 모습에 또 다시 멤버들이 놀리기 시작했다.

키는 "장우 형 오늘 왜 이렇게 낯설지?"라고 어색해 했고, 기안84는 "초등학생 같지 않냐"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장우야 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고 탄식했다. 급기야 "두꺼운 송충이", "과성장한 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이장우는 민망해 하면서 "이런 캐릭터로 역할 섭외 안 들어오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전현무는 "살을 뺄 생각을 해야지 무슨 그런 배역을 찾냐. 대만 드라마 남주까지 했던 애가"라고 나무랐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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