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오늘부터 시범 운영
변윤재 2024. 1. 27. 07:25
[뉴스투데이]
한 달에 약 6만 원을 내고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3일부터 기후동행카드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틀 동안 누적 판매량이 10만 장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실물 카드는 서울지하철 1호선 서울역과 청량리역 구간을 비롯한 서울지역 구간 역사 고객 안전실에서 현금 3천 원에 구매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휴대전화 사용자라면 모바일카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66225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례연합 필요" 민주당 선거제 '내홍'‥국민의힘은 위성정당 준비
- 예산 절반 못 준다‥R&D 예산 후폭풍에 중소기업 비상
- 20대 남성이 모르는 초·중생에 소화기 분사‥폭행 혐의로 입건
- '법원 믿을 수 있나'‥7년 만에 '무죄' 답변 내놓은 법원
- "남자만 울릴 필요 있나요?" 시대상 따라 변하는 광고
- "연예인 기다리다가 우발 범행"‥배 의원 공격 동기는 여전히 의문
- '질소가스 사형' 첫 집행한 미국‥"고통에 몸부림"
- '미국 3대 햄버거'도 약국도‥절도 기승에 잇따라 폐점
- 현직경찰, '음주운전' 사고 내고 도주했다 자수‥'면허 정지 수준'
- '충격의 무승부' 16강행‥"선수들 아껴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