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7세라고? 김성령 54kg 비결 "아침밥 먹듯이 운동" 실화네

윤상근 기자 2024. 1. 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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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털어놓았다.

김성령은 특히 몸매 관리의 핵심이 운동이라고 강조하고 "아침밥 먹듯이 똑같이 한다. 아침에 무조건 운동을 한다"라며 "운동은 일주일에 4번 테니스, 자이로토닉, EMS 운동을 한다. 어떤 운동을 하는지 보다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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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MBN '토크백'

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털어놓았다.

김성령은 26일 방송된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 -토크백'에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967년생으로 올해 57세인 김성령은 여전히 몸무게 54kg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내 나이에는 다이어트라기보다 건강 관리를 해야 한다. 밥은 하루에 한끼만 먹는다"라며 "최근 폭식은 20년 전이고 마지막 임신했을 때 같다"라고 밝혔다.

김성령은 특히 몸매 관리의 핵심이 운동이라고 강조하고 "아침밥 먹듯이 똑같이 한다. 아침에 무조건 운동을 한다"라며 "운동은 일주일에 4번 테니스, 자이로토닉, EMS 운동을 한다. 어떤 운동을 하는지 보다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성령은 "아침 9시 반에 운동을 하기 위해 6시 반에 기상을 한다. 그러기 위해 일찍 자야 한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잠이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든다. 밤 10시에서 12시 사이 침대에 눕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령은 "40세 전에는 운동을 전혀 안 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성령은 "연기할 때 목소리 톤과 발성이 마음에 안 들었다. 복근이 약해서 그런 건가 싶어 복근 운동을 시작했다"라며 "첫째를 낳은 이후에는 운동을 안 해도 몸이 돌아왔는데 둘째 때는 운동을 안 하면 몸이 안 돌아왔다. 그래서 운동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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