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54㎏ 유지 비결은…"회식 때 막 먹더라도 '이것'은 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성령이 엄격한 자기 관리를 통해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26일 방송된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 -토크백'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몸무게 54㎏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제 나이에는 다이어트라기보다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밥은 하루에 한끼만 먹는다"고 답했다.
김성령은 특히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성령이 엄격한 자기 관리를 통해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26일 방송된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 -토크백'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몸무게 54㎏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제 나이에는 다이어트라기보다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밥은 하루에 한끼만 먹는다"고 답했다.
폭식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최근 폭식은 20년 전, 마지막 임신했을 때 같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특히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밤늦게 술자리가 있으면 마음껏 먹고, 그다음 날 운동을 통해 다시 체중을 감량한다는 것.
김성령은 "(운동은) 아침밥 먹듯 똑같이 한다. 아침엔 무조건 운동을 한다. 운동은 일주일에 네 번 테니스, 자이로토닉, EMS 운동을 한다. 어떤 운동을 하는지 보다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침 9시 반에 운동을 하기 위해 6시 반에 기상을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찍 자야 한다. 내 비결은 운동도 운동이지만 잠이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든다. 밤 10시에서 12시 사이 침대에 눕는다"고 말했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40살 전엔 운동을 전혀 안 했다. 연기할 때 목소리 톤과 발성이 마음에 안 들었다. 복근이 약해서 그런 건가 싶어 복근 운동을 시작했다. 또 첫째를 낳은 후에는 운동을 안 해도 몸이 돌아왔는데 둘째 때는 운동을 안 하면 몸이 안 돌아왔다. 그래서 운동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선균 위약금 100억인 줄 알았는데…올해 유작 개봉 않기로 - 머니투데이
- "골 먹고도 웃는 감독, 한국 승부조작했다"…중국, 어이없는 주장 - 머니투데이
- 하루 수천만원 벌던 개그맨, 목사 된 근황…"뇌종양으로 청력 상실" - 머니투데이
- "배현진 습격범, 평소에도…" 같은 학교 동급생 작심 폭로 - 머니투데이
- 이기제→조규성 다음 타깃은 설영우?…"실력 안 돼" 악플 폭탄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與 "정의" 野 "사법살인"...이재명 1심 중형 선고에 정치권 '온도차'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