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명수, 재산 300억설에 극구 부인…"50억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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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재산 300억설에 대해 해명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는 댓글 읽기 콘텐츠를 진행했다.
또 해당 영상을 두고 '박명수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라며 반기는 이들도 있었다.
한편, 박명수는 '박명수 재산이 300억이 넘는다'는 댓글에 대해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이거 아니다. 한경호 전무도 안다. 이번에 보너스도 못 줬다"며 "진짜 아니다. 절대 아니다"라며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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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재산 300억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6일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게 욕이야 칭찬이야.. 악플 사이에 피어난 할명수 댓글(욕찬) 읽기ㅣ할명수 ep.16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는 댓글 읽기 콘텐츠를 진행했다. 그는 먼저 지난해 공개된 '할명수' 독도 콘텐츠 댓글을 읽었다.
박명수는 "독도는 언제나 우리의 땅"이라며 해당 콘텐츠가 정치적이라는 입장에 대해 "그런 건 전혀 없다. 우리 땅 우리가 간 거니까"라고 밝혔다.
또 해당 영상을 두고 '박명수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라며 반기는 이들도 있었다. 이에 박명수는 "국회는 언제든지 갈 수 있다"며 "저 국회 가봤다. 국회 가서 할 일이 없다. 국회는 누구나 갈 수 있다. 가서 뭐 해요? 국회 견학만 가는 거다. 저는 그냥 웃음꾼으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독도는 언제 누가 가도 꼭 이런 말이 있다. 오늘 독도에 가도 '진짜 이런 시기에', 1년 전에 가도 '진짜 이런 시기에', 항상 이 얘기가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독도만 가면 타이밍이 맞았다는 둥 매번 그러는데, 여러분 독도 편하게 다녀와라. 시기적절한 게 아니라 우리의 땅이니까 아무 때나 가면 된다. 우리는 타이밍 보고 간 게 아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그리고 독도에 가지도 못했다. 울릉도 가는 배에서는 잘 잤네. 웨이브를 주니까 사람이 물침대에 있는 것 같더라"면서 "잠 안 올 때 울릉도행 배를 타라"고 했다.
한편, 박명수는 '박명수 재산이 300억이 넘는다'는 댓글에 대해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이거 아니다. 한경호 전무도 안다. 이번에 보너스도 못 줬다"며 "진짜 아니다. 절대 아니다"라며 거듭 강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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