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GTOUR'… 여자부 1차 대회 결선 28일 '티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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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 GTOUR'가 시작된다.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1차 결선이 오는 28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23시즌 대상, 상금왕과 챔피언십 우승까지 3관왕을 수상한 홍현지와 GTOUR 기존 강자 심지연과 한지민 둥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GTOUR는 골프존이 제시한 새로운 골프투어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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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1차 결선이 오는 28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다.
1차 대회는 총상금 7000만원 우승 상금은 1500만원이다.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결선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선수 중 예선 통과자를 제외한 상위 4명, 경기위원회가 선정한 초청 선수 등 6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컷오프를 통해 4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나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대회 코스는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열린 가야CC다. 전장이 긴 코스이기에 선수들의 장타 실력과 흥미로운 코스 공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2023시즌 대상, 상금왕과 챔피언십 우승까지 3관왕을 수상한 홍현지와 GTOUR 기존 강자 심지연과 한지민 둥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지난 시즌 GTOUR 첫 우승을 한 정다현과 김미림 그리고 호쾌한 장타의 조예진과 신인상을 받은 정수빈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GTOUR는 골프존이 제시한 새로운 골프투어 모델이다. 필드 투어 비시즌에도 스크린골프를 통해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볼 수 있다.
골프존 관계자는 "올해는 혼성경기부터 다양한 대회 방식의 이벤트 대회까지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신 시스템인 투비전NX를 공식 시스템으로 도입하면서 필드와 유사한 대회 환경을 구현해 생생해진 현장감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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