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체로 맑음…건조특보 발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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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지난 25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울산과 부산, 경남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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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27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영하 1도, 낮 최고 영상 8도로 전날과 비슷한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일요일인 오는 28일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현재 예보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까지 울산과 부산, 경남 일부 해안에 강한 너울이 유입될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 등에 대비해야 한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지난 25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울산과 부산, 경남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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