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다니엘에 축의금 유럽식으로, 벽시계+태극기 선물”(선넘패)[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 2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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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가 다니엘 린데만에게 준 결혼선물을 공개했다.

이날 다니엘의 결혼을 축하한 유세윤은 "이런 건 실례냐"면서 "알베르토랑 굉장히 절친이잖나. 축의금이 좀 (궁금하다)"고 물었다.

알베르토는 "유럽식으로 마트 가서 예쁜 선물, 좀 의미있는 걸 사줬다"면서 "벽시계 사줬고, 태극기 사줬고. 결혼에 대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를 써서 액자로 해서 선물로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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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가 다니엘 린데만에게 준 결혼선물을 공개했다.

1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18회에는 신혼 2개월 차 다니엘이 독일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다니엘의 결혼을 축하한 유세윤은 "이런 건 실례냐"면서 "알베르토랑 굉장히 절친이잖나. 축의금이 좀 (궁금하다)"고 물었다.

알베르토는 "유럽식으로 마트 가서 예쁜 선물, 좀 의미있는 걸 사줬다"면서 "벽시계 사줬고, 태극기 사줬고. 결혼에 대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를 써서 액자로 해서 선물로 줬다"고 밝혔다.

이에 샘 해밍턴이 "살짝 X먹이는 것 같은데"라고 하자 알베르토는 "아니다. 침대 붙이라고"라고 해명했다.

한편 독일 출신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해 12월 8일 한국인 여성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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