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첫 연봉 명품에 탕진? 한국인 없어보일까봐”(선넘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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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첫 연봉을 명품 사는 데 탕진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안정환은 이에 "매일 훈련장에 갈 때 저는 트레이닝복을 입었다. 갔는데 걔네 선수들은 다 명품에 좋은 차를 타고 다녔다. '나도 이렇게 다녀선 안 되겠다'고 느낀 거다. 기죽기 싫어서 그렇게 계속해서 그만큼 돈을 많이 쓴 것. 탕진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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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첫 연봉을 명품 사는 데 탕진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18회에서는 안정환이 이탈리아에서 축구선수로서 월급 받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안정환은 "난 이탈리아에서 월급받을 때 구단에서 사인해주면 가져가서 은행에서 받았다"고 회상했다. 월급날 구단 사무실에 가면 선수들이 다 모여 있고, 연봉 금액을 확인한 뒤 찢어주면 은행에 가서 바꿔서 찾아쓰는 식이었다고.
샘 해밍턴이 "들고 가면 바로 현금으로 줬냐"고 질문하며 호기심을 드러내자 알베르토는 "축구선수 연봉은 현금으로 못 준다"고 안정환을 대신해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진우는 그러던 중 안정환에게 "제가 듣기로 안정환 씨는 첫 연봉을 명품으로 탕진했다더라"며 사실인지 물었다.
안정환은 이에 "매일 훈련장에 갈 때 저는 트레이닝복을 입었다. 갔는데 걔네 선수들은 다 명품에 좋은 차를 타고 다녔다. '나도 이렇게 다녀선 안 되겠다'고 느낀 거다. 기죽기 싫어서 그렇게 계속해서 그만큼 돈을 많이 쓴 것. 탕진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안정환은 앞서 질문하며 구매와 탕진은 다르다고 몰아간 송진우와 유세윤에게 "한국 사람들이 없어 보이지 않게끔 내가 하려고 한 것"이라고 발끈해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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