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학성동서 100여가구 정전‥1시간여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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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 강원 원주시 학성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1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100여가구가 불편을 겪었고, 한 4층짜리 건물에서 20대 주민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한전은 전봇대에 설치된 개폐기가 고장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6207_36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