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OTT] 황야의 무법자 마동석

손정빈 기자 2024. 1. 2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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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차 넷플릭스·디즈니+ 신작을 소개한다.

영화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을 배경으로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그리셀다'는 어린 세 아들과 함께 메데인에서 마이애미로 건너간 그리셀다 블랑코가 거대 마약 제국의 무자비한 보스로 우뚝 서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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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1월 4주차 넷플릭스·디즈니+ 신작을 소개한다.

황야(넷플릭스)


영화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을 배경으로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담은 '황야'는 극한 상황에 놓인 인간군상을 그린다. 배우 마동석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며 신선한 재미와 쾌감을 더한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등에서 무술감독을 맡은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이희준이 폐허 속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의사 양기수를 맡았고, 이준영·노정의·안지혜 등이 출연했다.

나무 위의 사자들(디즈니+)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나무 위에 사는 희귀한 사자 무리를 포착했다. '나무 위의 사자들'은 대형 고양잇과 생물학자 알렉산더 브라츠코프스키가 나무 위에서 삶 대부분을 보내는 희귀한 사자 무리를 연구하기 위해 이들을 90일 간 관찰하는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다. 나무 위에서 사는 사자들은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드문 종이기 때문에 그들의 존재 자체만으로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이 작품은 단단한 땅 대신 험난한 나무 위를 선택한 사자들의 독특한 행적을 따라가며 그들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그리셀다(넷플릭스)


'그리셀다'는 어린 세 아들과 함께 메데인에서 마이애미로 건너간 그리셀다 블랑코가 거대 마약 제국의 무자비한 보스로 우뚝 서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1970~80년대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그리셀다 블랑코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치명적인 매력으로 비지니스와 가정 모두를 경영해 나가며 마침내 '코카인 대모'가 되어가는 과정을 따라간다.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가 그리셀다를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알베르토 게라, 크리스티안 타판, 마르틴 로드리게스 등이 출연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나르코스'를 만든 안드레스 바이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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