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美서 모델Y 등 후방카메라 작동 오류로 20만대 리콜

전준홍 jjhong@mbc.co.kr 2024. 1. 27. 0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모델 Y·S·X 일부 차량의 리콜에 들어갑니다.

현지시간 26일 미 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테슬라의 2023년형 모델 Y·S·X 차량에 소프트웨어 불안정성으로 후방 카메라 이미지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 문제가 확인됐습니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총 19만9천여대로 지난 21일까지 테슬라는 이 후방 카메라와 관련해 81건의 결함 수리 요구를 확인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모델 Y·S·X 일부 차량의 리콜에 들어갑니다.

현지시간 26일 미 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테슬라의 2023년형 모델 Y·S·X 차량에 소프트웨어 불안정성으로 후방 카메라 이미지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 문제가 확인됐습니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총 19만9천여대로 지난 21일까지 테슬라는 이 후방 카메라와 관련해 81건의 결함 수리 요구를 확인했습니다.

미 언론은 테슬라가 지난해 12월 중순 주행 보조기능 `오토파일럿` 결함으로 200만대를 리콜한 지 한 달여 만에 또다시 리콜을 진행하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리콜을 포함해 지난 1년간 테슬라가 리콜한 횟수는 15차례에 달한다고 NBC 뉴스는 전했습니다.

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6208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