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병원장 남편 내조→육아에도 대학원 성적 만점 “나이 많아 잘해야”(편스토랑)

이하나 2024. 1. 27.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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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바쁜 일정 속에도 학업을 놓치지 않았던 이유를 공개했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대학원 졸업을 앞둔 이정현의 모습이 공개 됐다.

딸을 위해 생일 노래를 부르며 초 불기까지 한 이정현과 남편은 오후에 각자 노트북으로 업무에 집중했다.

이정현은 육아, 남편 내조, 작품 활동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난 학기 4.5점 만점에 4.5점을 받아 학업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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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정현이 바쁜 일정 속에도 학업을 놓치지 않았던 이유를 공개했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대학원 졸업을 앞둔 이정현의 모습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이정현은 올해 공개 예정인 작품을 언급한 뒤 새해 소망을 밝혔다. 이정현은 “이제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있다. 제발 꼭 무사히 졸업하기를. 그리고 서아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딸 서아를 위해 단 16분 만에 완성한 미숫가루 케이크와 당근 케이크 레시피를 공개했다. 딸을 위해 생일 노래를 부르며 초 불기까지 한 이정현과 남편은 오후에 각자 노트북으로 업무에 집중했다.

영화감독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원에 다니는 이정현은 “기말 발표 해야 해서 PPT 만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정현은 육아, 남편 내조, 작품 활동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난 학기 4.5점 만점에 4.5점을 받아 학업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이정현 남편이 “준비 잘 해야겠네”라고 반응하자, 이정현은 “제일 나이도 많고 선배라서 진짜 잘해야 한다. 어제도 자료 준비를 하다가 잠을 못 잤다”라고 답했다.

이정현은 “자기는 뭐해?”라고 남편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정현 남편은 야구를 보다가 급하게 논문으로 화면을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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