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김대호 내가 어색한가” 9개월 구애→집 초대 실상에 착잡(나혼산)[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개월간의 구애 끝에 김대호의 집에 방문한 기안84가 실상을 알고 착잡함을 드러냈다.
1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0회에서는 기안84, 이장우를 자신의 집에 초대한 김대호가 호장마차 시즌3를 오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9개월간의 구애 끝에 김대호의 집에 방문한 기안84가 실상을 알고 착잡함을 드러냈다.
1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0회에서는 기안84, 이장우를 자신의 집에 초대한 김대호가 호장마차 시즌3를 오픈했다.
이날 김대호의 집에 드디어 입성한 기안84에 무지개 회원들은 "소원성취 했다"며 축하를 해줬다. 첫 만남부터 동갑내기 김대호에게 "친구 많이 있냐"고 물으며 꾸준히 구애를 해온 기안84기 때문.
9개월 동안 철벽 방어 하는 김대호에게 물러서지 않고 끝없이 구애하던 기안84는 "빅토리 로드, 금의환향의 길이 열렸다. 기쁘고 안 기쁘고가 아니고 뭐 당연한 수순이다. 너희 집 문은 이제 내가 따고 들어간다. 날 거부할 수 없을 것이다"라며 이번 집 초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기안84는 집 구경 중 자신의 뒤에서 이장우가 나타나 인사를 건네자 "너 언제 왔어?"라며 당황했다. 이장우도 초대를 받은 줄 몰랐던 것.
충격받은 기안84는 "장우가 있길래 놀랐다. 나랑 둘이 놀려고 부른 게 아니었나. 어색해서 그랬나. 나는 장우가 불편한 게 아니라 어색할 것 같아서 장우까지 불렀나 (싶더라)"며 착잡해했다.
김대호는 "어차피 다 모시고 싶었던 분들이고 연초에 다 보고 싶었는데 겸사겸사 해서. 다같이 있으면 좋지 않냐"고 해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옷 입고 거리 활보…(여자)아이들→르세라핌, 한겨울 노출 전쟁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이수민♥원혁 결혼식 미리보기, 이용식 “예쁘다 내딸” 눈물바다 (조선의사랑꾼)[어제TV]
- 55세 채시라, 레이어드 컷 변신 “잘생겨짐” 미모 셀프 인정
- 승리 용준형→최종훈, 정준영 출소 앞두고 기어나오는 절친들[이슈와치]
- 정가은, 애 엄마 맞아? 다이어트 성공으로 선명해진 복근 과시
- 뱀 팔고 공사장 전전하던 원빈, 故앙드레김 눈에 들어온 무명★(과몰입)[결정적장면]
- 남의 집 애는 빨리 큰다더니, 그때 그 아역 폭풍성장 놀랍다[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