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스태프 설 음식+용돈 챙긴 미담 “회식 때 개인카드 줘”(편스토랑)[결정적장면]

이하나 2024. 1. 2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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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들이 류수영의 미담을 공개했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류수영의 15분 사골떡국 레시피가 공개 됐다.

류수영은 우족, 사골을 끓여 만든 떡국 대신 양지, 밀가루, 우유 등을 활용해 사골 육수처럼 만든 떡국 레시피를 공개했다.

류수영은 설날 고향에 못 내려가는 막내 스태프들을 위해 떡국 한상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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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들이 류수영의 미담을 공개했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류수영의 15분 사골떡국 레시피가 공개 됐다.

류수영은 우족, 사골을 끓여 만든 떡국 대신 양지, 밀가루, 우유 등을 활용해 사골 육수처럼 만든 떡국 레시피를 공개했다. 육수 맛을 본 스태프는 “최소 8시간 이상 끓인 것 같은 맛이다”라고 감탄했고, 이상엽은 “이건 해외에서도 많이 따라하실 것 같다”라고 관심을 보였다. 류수영도 자신이 끓인 떡국 맛에 “이거 누가 끓였나”라고 만족했다.

류수영은 설날 고향에 못 내려가는 막내 스태프들을 위해 떡국 한상을 차렸다. 막내 PD는 “올해는 떡국 못 먹을 줄 알았는데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류수영은 “방송하는 사람은 내려가기 쉽지 않다”라고 안타까워하며 직접 만든 만원 갈비찜과 더덕무침까지 건넸다.

그때 한 스태프는 “지난번 회식 때 용돈 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미담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서 출연자들의 환호가 이어지자 류수영은 “회식했을 때 막내들끼리 2차 가는데 거기에 개인 카드를 줬다”라고 설명했다.

스태프들에게 류수영은 “카드 사용 내역 날아온 거 보니까 좋은 거 먹었더라? 호텔 식당 갔나 했다”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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