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피사의 사탑 기운 이유에 “부실공사구나” 폭소(나나투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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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이 이탈리아의 명소 피사의 사탑이 기울어진 이유를 한마디로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옵션투어로 피사의 사탑을 보러 간 정한, 호시, 버논, 도겸.
여느 관광객처럼 피사의 사탑과 특별한 인증샷을 잔뜩 촬영한 이들은 피사의 사탑 전망대도 올라가 봤다.
"이거 천국의 계단이다", "하체 운동한다고 생각하라"고 대화 나누며 어느새 정상에 도착한 이들은 "(피사의 사탑이) 3m밖에 땅을 안 파서"라는 제작진의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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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세븐틴 정한이 이탈리아의 명소 피사의 사탑이 기울어진 이유를 한마디로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1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4회에서는 데뷔 10년 차 보이그룹 세븐틴과 이들의 가이드로 나선 나영석 PD의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옵션투어로 피사의 사탑을 보러 간 정한, 호시, 버논, 도겸. 여느 관광객처럼 피사의 사탑과 특별한 인증샷을 잔뜩 촬영한 이들은 피사의 사탑 전망대도 올라가 봤다.
건물 8층 높이의 297개의 계단은 기울어진 탓에 더욱 오르기 힘들었다. "이거 천국의 계단이다", "하체 운동한다고 생각하라"고 대화 나누며 어느새 정상에 도착한 이들은 "(피사의 사탑이) 3m밖에 땅을 안 파서"라는 제작진의 설명을 들었다.
이에 정한은 "약간 부실 공사를 한 거구나"라고 한마디로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시는 "무너뜨릴 법도 한데 계속 또 지었네?"라고 놀라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니까. 피사의 사탑은 지금 건물의 어머니가 되는 것"이라는 나름의 해석을 덧붙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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