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걸스데이 수입? 잘 나갈땐 꽤 괜찮아, 父 풀옵션 차 선물”(백반기행)

박수인 2024. 1. 2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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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걸스데이 활동 시절 수입을 언급했다.

1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방민아가 출연해 거제 겨울 제철 밥상을 찾아 떠났다.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방민아는 "궁금한 게 수입은 어느 정도였나"라는 허영만 질문에 "잘 나갈 땐 꽤 괜찮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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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걸스데이 활동 시절 수입을 언급했다.

1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방민아가 출연해 거제 겨울 제철 밥상을 찾아 떠났다.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방민아는 "궁금한 게 수입은 어느 정도였나"라는 허영만 질문에 "잘 나갈 땐 꽤 괜찮았다"고 답했다.

"수입 관리는 어떻게 했나"라는 물음에는 "처음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해주셨다"고 했고 "자동차 하나 쯤은 해드릴 만 한데"라는 말에는 "해드렸다. 아버지가 풀옵션으로 하시더라"고 해 효녀임을 자랑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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