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광주시당, 27일 2시 광주DJ센터서 창당대회…“위원장에 정남준 전 행안부 차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낙연 신당 '새로운 미래'가 오늘(27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갖는다.
광주시당 위원장에는 정남준(67) 전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이 내정됐다.
이어 새로운미래는 이날 오후 5시 전주시 완산구 신원식 전주갑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전북도당 창당대회를 갖고, 신원식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전북도당위원장으로 임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이낙연 신당 ‘새로운 미래’가 오늘(27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갖는다.
광주시당 위원장에는 정남준(67) 전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이 내정됐다.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행정안전부 차관을 지낸 정 전 이사장은 공무원연금공단 재직 시절 ‘은퇴자공동체마을’ 운영 등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창의적인 정책을 시범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 새로운미래는 이날 오후 5시 전주시 완산구 신원식 전주갑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전북도당 창당대회를 갖고, 신원식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전북도당위원장으로 임명한다.
전주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신원식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경선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탈당을 선언했다.
hw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마약 관련 책에 "평화로운 세상 만들어 가길" 추천사
- 안현모 "라이머와 결혼, 성급하고 철 없었다"
- 전청조 “우와, 난 대스타”…옥중 지인에 편지, 남현희는 ‘충격’
- 김용림, 며느리 김지영 자랑… “한번도 속상한 적이 없다”
- "한국, 우승해선 안된다" 손흥민父 인터뷰, 팬들 뒤늦게 공감…이유는?
- 배현진 공격범, 17차례 돌로 머리 내리쳐…배현진, 필사의 몸부림 [범행 영상 보니]
- “빈아, 꼬박꼬박 나이 같이 먹자”…故문빈 절친들의 생일 축하
- “아들 걸고 정치 안한다” 강력표명 백종원에…與野영입경쟁 또 나섰다
- 송혜교, 40대 맞아?…장난끼 가득한 표정
- '충격의 무승부' 축구 대표팀 "130위 말레이시아랑 비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