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에잇, 앞치마로 뜻밖의 섹시 “웃통 안 입은 것 같아”(나나투어)[결정적장면]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캡처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세븐틴 디에잇이 의도치 않게 섹시미를 뽐냈다.

1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4회에서는 데뷔 10년 차 보이그룹 세븐틴과 이들의 가이드로 나선 나영석 PD의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옵션 투어로 파스타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된 조슈아, 원우, 디에잇, 디노. 본격 쿠킹 클래스를 앞두고 각자 앞치마를 챙겨 입은 이들은 서로의 패션을 칭찬했다.

먼저 원우는 앞치마를 입고 선글라스까지 낀 디노에 "선글라스가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고, 디노는 "요즘 언밸런스가 유행이잖아"라고 너스레 떨었다.

조슈아는 디에잇의 차림새를 포착했다. 그러곤 "민소매랑 그렇게 입으니까 웃통 안 입은 사람 같…"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슈아가 "섹시하네"라고 칭찬을 덧붙였고 디에잇은 능청스레 "그럼 그럼"이라고 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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