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서 부은 손등 경악, 지효→김세정 “피바다 되는거야” 승부욕(나혼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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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김나영, 김세정이 승부욕을 불태웠다.
1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0회에서는 절친 김세정, 김나영과 함께 새해를 기념하는 트와이스 지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절친 김세정, 김나영을 집에 초대한 지효는 숏폼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데 이어, 보드게임도 했다.
ABCD 게임으로 종목을 바꾸자 이번엔 펄펄 날기 시작한 김나영은 일타쌍피로 김세정과 지효가 걸리자 "오늘 피바다 되는 거야"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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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트와이스 지효, 김나영, 김세정이 승부욕을 불태웠다.
1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0회에서는 절친 김세정, 김나영과 함께 새해를 기념하는 트와이스 지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절친 김세정, 김나영을 집에 초대한 지효는 숏폼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데 이어, 보드게임도 했다. 승부욕이 어마어마한 이들은 봐주는 것 없이 인정사정 없이 서로의 손등을 때렸는데, 문제는 김나영이 두 사람이 비해 보드게임을 너무 못한 것. 엄청난 짝 소리와 빨갛게 부어오른 김나영의 손등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손 진짜 맵다", "왜 이렇게 살벌하게 노냐"며 깜짝 놀랐다.
그래도 김나영에게 만희의 기회가 왔다. ABCD 게임으로 종목을 바꾸자 이번엔 펄펄 날기 시작한 김나영은 일타쌍피로 김세정과 지효가 걸리자 "오늘 피바다 되는 거야"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맵지 않은 손. 전현무가 "에이"라며 실망하자 스튜디오에 나와있던 지효는 "언니가 진짜 말라서 뼈밖에 없으니까 진짜 아프더라"고 증언했다.
실제 어느새 세 사람 모두 손등이 빨개져 있었다. 그럼에도 이들은 얼굴에 웃음이 한가득이었고, 한동안 울려퍼지는 찰싹 소리에 박나래는 "시원하게 논다"며 감탄했다. 지효는 "지루할 수 없다. 바닥 굴러다니고 눈물 흘리고 너무 웃겨서. 만나면 거의 항상 그런다"고 잘 맞는 우정을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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