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어떻게 배현진 개인일정을 15세 중학생이 알았을까?”
김현주 2024. 1. 27.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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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피습을 당한 가운데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배후 가능성을 제기했다.
전 전 의원은 25일 '배현진 피습, 배후 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15살 소년이 왜 이런 폭력을 휘둘렀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 전 의원은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며 "배 의원은 개인 일정으로 미용실을 가던 중이었다. 그런데 가해자는 30분 전부터 주변에서 배 의원을 기다렸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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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배후가 있을 것”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피습을 당한 가운데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배후 가능성을 제기했다.
전 전 의원은 25일 ‘배현진 피습, 배후 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15살 소년이 왜 이런 폭력을 휘둘렀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 전 의원은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며 “배 의원은 개인 일정으로 미용실을 가던 중이었다. 그런데 가해자는 30분 전부터 주변에서 배 의원을 기다렸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어떻게 개인 일정을 15세 중학생이 알았을까. 분명 배후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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