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오늘부터 마음껏
2024. 1. 27. 03:42
27일부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쓸 수 있다. 사업 시행을 하루 앞둔 26일 오전 서울역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한 시민이 버스에 오르고 있다. 버스에는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 카드는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 자전거 등을 6만2000~6만5000원 정액권으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사전 판매로 이미 13만장 이상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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