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숙 "망했어" 눈물 펑펑…왜?

박결 인턴 기자 2024. 1. 27.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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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나는 SOLO)' 18기에서 또 한 번의 충격 사태가 발발한다.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 영숙마저 오열한 '솔로나라 18번지'의 소름 돋는 반전을 담은 예고편을 26일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상철은 "내 스타일 뽑아야지"라고 쿨하게 어필하고, 영숙은 "나도 내 스타일이라서 뽑아써~"라며 상철의 말에 맞장구친다.

곧이어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새로운 데이트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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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는 3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 영숙마저 오열한 '솔로나라 18번지'의 소름 돋는 반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SBS Plus, ENA 제공) 2024.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나는 솔로(나는 SOLO)' 18기에서 또 한 번의 충격 사태가 발발한다.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 영숙마저 오열한 '솔로나라 18번지'의 소름 돋는 반전을 담은 예고편을 26일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상철은 "내 스타일 뽑아야지"라고 쿨하게 어필하고, 영숙은 "나도 내 스타일이라서 뽑아써~"라며 상철의 말에 맞장구친다. 심지어 영숙은 운전대를 잡은 상철에게 다정하게 음료수를 먹여주며 전에 없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정숙에게 '1순위'라고 어필하고도 현숙을 향한 미련을 떨치지 못했던 영호는 "이제 꼬시면 어떡해!"라고 귀엽게 항의한다. 영호의 '큐티 어필'에 현숙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반면 영수는 "말한 것처럼 어떻게 결정을 해야 하는 거야, 지금…"이라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곧이어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새로운 데이트에 돌입한다.

솔로녀들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원하는 솔로남들이 서 있는 차량 앞으로 걸어간다. MC 데프콘은 예상치 못한 결과를 확인한 듯 "어? 어?"라면서 경악한다. 심지어 영숙은 "망했어"라며 서러운 표정으로 눈물을 펑펑 쏟고, 영수는 미간을 깊게 찌푸린다.

오는 31일 오후 10시3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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