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야한 격정 멜로하고 싶다고‥많이 싸워”(뉴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권상우가 격정 멜로 작품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권상우가 "무게감 있는"이라고 해명하자, 손태영은 "아까 처음에는 센 멜로를 하고 싶다고 했잖아. 다 녹화 됐다. 야한 거 하고 싶대. 격정신"이라며 "옛날에는 같은 배우지만 그런 걸 하는 걸 싫어했다. 내가 만약 그렇게 하면 어떠냐고 해더니 싫다더라. '나는 되고 너는 안 돼'다. 이분은 그런 걸 한때 원했다. 그런 걸로 우리 많이 싸웠다. 근데 지금은 내가 안 보면 그만인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권상우가 격정 멜로 작품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1월 26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뉴욕 데이트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친한 동생을 만나기 위해 맨해튼으로 갔다. 식사 후 카페로 이동하던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뛰며 닭살 애정 행각을 했고, 지인은 “같이 못 다니겠다”라고 말했다.
권상우가 아내를 위해 길에서도 뒷걸음질 촬영을 하자 손태영은 “창피해”라고 외쳤다. 권상우는 “남편이 창피한가”라고 서운해했고, 손태영은 “너무 열성적으로 찍어주니까”라고 해명한 뒤 남편이 다칠까 걱정했다.
카페에서 권상우는 끊임없이 아재 개그를 했다. 아재 개그를 직업적으로 발전시킬 수 없어서 아쉬워하던 권상우는 “요즘 코미디를 많이 해서 멜로하고 싶다. 센 거”라고 말한 뒤 “액션 이런 거”라고 말을 바꿨다. 손태영은 지인에게 “이분은 되게 멜로 좋아한다. 센 멜로를 하고 싶대. 야한 거”라고 폭로했다.
권상우가 “무게감 있는”이라고 해명하자, 손태영은 “아까 처음에는 센 멜로를 하고 싶다고 했잖아. 다 녹화 됐다. 야한 거 하고 싶대. 격정신”이라며 “옛날에는 같은 배우지만 그런 걸 하는 걸 싫어했다. 내가 만약 그렇게 하면 어떠냐고 해더니 싫다더라. ‘나는 되고 너는 안 돼’다. 이분은 그런 걸 한때 원했다. 그런 걸로 우리 많이 싸웠다. 근데 지금은 내가 안 보면 그만인 거다”라고 설명했다.
결혼 16년 차가 된 권상우는 “요즘엔 그냥 상대하기 싫대”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손태영은 “안 보면 되는 거다. 나도 나이를 먹으면서 이해심이 생긴 거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옷 입고 거리 활보…(여자)아이들→르세라핌, 한겨울 노출 전쟁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이수민♥원혁 결혼식 미리보기, 이용식 “예쁘다 내딸” 눈물바다 (조선의사랑꾼)[어제TV]
- 55세 채시라, 레이어드 컷 변신 “잘생겨짐” 미모 셀프 인정
- 승리 용준형→최종훈, 정준영 출소 앞두고 기어나오는 절친들[이슈와치]
- 정가은, 애 엄마 맞아? 다이어트 성공으로 선명해진 복근 과시
- 뱀 팔고 공사장 전전하던 원빈, 故앙드레김 눈에 들어온 무명★(과몰입)[결정적장면]
- 남의 집 애는 빨리 큰다더니, 그때 그 아역 폭풍성장 놀랍다[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