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당연한 귀결...명쾌하게 판단해 준 재판부 경의"
YTN 2024. 1. 27. 02:44
[앵커]
'사법농단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당연한 일을 명쾌하게 판단해 준 재판부의 경의를 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검찰 수사가 무리했다는 비판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다른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양승태 / 전 대법원장 : (오늘 무죄 선고 났는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당연한 귀결이라고 봅니다. 이런 당연한 귀결을 명쾌하게 판단 내려주신 재판부에 경의를 표합니다. (몇 년 동안 재판 이어졌는데 한 말씀만 더 부탁드립니다.) …. (검찰 수사가 무리했다는 비판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법원 구성원들께 한 말씀만 부탁드립니다.) ….]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연예인 만나러 갔다가" 우발적 범행 주장...배현진 "처벌 원해"
- 미국서 '질소가스 사형' 첫 집행..."생체 실험" 인권 침해 논란
- 일본 여행 급증에 日 테마파크 "한국인 직원 추가로 뽑아요"
- 보령시의원 막말 논란 "청년들 밥먹고 술먹고 맨날 XX XX한다"
- [오만정] 국민의힘 0.3선이 윤 대통령에게 "'김건희 리스크' 사과 안 하면 결국..."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