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재산 300억 이상? “매니저 보너스도 못 줘”(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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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재산 300억설을 해명했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그동안 공개된 콘텐츠에 달린 댓글을 읽었다.
'광수 경수 후배분들 고깃값 계산해 주시다니. 역시 갓명수'라는 댓글에 박명수는 "이건 기본이다. 안 하고 도망가면 선배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해당 댓글에는 다른 누리꾼이 '박명수 재산이 300억이 넘는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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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명수가 재산 300억설을 해명했다.
1월 26일 ‘할명수’ 채널에는 ‘악플 사이에 피어난 할명수 댓글(욕찬) 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그동안 공개된 콘텐츠에 달린 댓글을 읽었다. ‘광수 경수 후배분들 고깃값 계산해 주시다니. 역시 갓명수’라는 댓글에 박명수는 “이건 기본이다. 안 하고 도망가면 선배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제작진이 “NCT를 보고 도망가지 않았나”라고 지적하자, 박명수는 “제가 진짜 좀 어렵다. 4월부터 좀 풀린다. 그때는 제가 사드리겠다”라고 해명했다.
해당 댓글에는 다른 누리꾼이 ‘박명수 재산이 300억이 넘는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 글을 보고 눈을 질끈 감은 박명수는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이거 아니다. 한경호 전무도 안다. 보너스도 이번에 못 줬다. 진짜 아니다.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제작진은 “저거 300분의 1도 안 되는데 저희는”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더 열심히 해야지 어떡해. 나는 이렇게 될 줄 알았니”라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선배님처럼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박명수는 “저처럼 사시려면 공채시험 3번을 봐서 두 번 떨어지고 3번째에 장려상을 받아야 한다. 대상 붙은 애들이 잘 안 된다. 들어가자마자 따귀 10대를 맞아야 한다. 캐스팅보드에 자기 이름이 없고”라고 설명했다.
‘귀엽다’, ‘잘생겼다’, ‘웃기다’ 중 제일 좋아하는 칭찬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박명수는 “귀엽다, 잘생겼다는 들어본 적이 별로 없다. 웃긴 게 좋다. 나는 개그맨이기 때문에 국민한테 웃음을 줘야 한다. 웃음을 주고 싶은데 기회를 안 준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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