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개최

하인규 기자 2024. 1. 2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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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5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구리시니어클럽(관장 김수지) 주관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축사 ▲구리시니어클럽 및 2024년 일자리 사업소개 ▲선언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 및 직무교육 등 참여자 필수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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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직무 및 소양교육 진행
백경현 구리시장 2024년 구리시니어클럽 발대식 및 참여자 교육 참석 축사 모습(사진제공=구리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5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구리시니어클럽(관장 김수지) 주관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축사 ▲구리시니어클럽 및 2024년 일자리 사업소개 ▲선언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 및 직무교육 등 참여자 필수 교육이 진행됐다.


구리시니어클럽은 올해 ▲공익형 10개 사업 840명 ▲사회서비스형 9개 사업 265명 ▲시장형 6개 사업 176명 등 총 1,281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김수지 관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구리시 노인일자리 사업량은 작년보다 18.7% 확대되어 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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