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박지현, 안보현의 '정당방위' 주장에도 "난 돈 있고 백 있다고 풀어주는 사람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진이수와 이강현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상대가 칼을 갖고 있었고 자신이 정당방위라고 주장한 진이수.
이에 진이수는 "난 돈도 있고 백도 있는 건 맞는데 정당방위가 팩트야. 그놈이 칼을 휘둘러서 내 친구가 다쳤거든"이라며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해 보라고 했다.
이강현은 진이수의 말이 거짓이라고 확신했고, 변호사를 부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안보현은 결백을 증명할 수 있을까?
26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진이수와 이강현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진이수는 친구를 공격한 남자를 쫓았다. 그리고 정신을 잃을 때까지 그를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상대가 칼을 갖고 있었고 자신이 정당방위라고 주장한 진이수. 하지만 이강현은 이를 믿지 않았다.
이강현은 "현장에 칼 같은 건 없었어. 그리고 내가 돈 있고 빽 있다고 정당방위로 막 풀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라고 했다.
이에 진이수는 "난 돈도 있고 백도 있는 건 맞는데 정당방위가 팩트야. 그놈이 칼을 휘둘러서 내 친구가 다쳤거든"이라며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해 보라고 했다.
사건 직전 마약을 복용한 진이수의 친구는 자신의 마약 복용 사실이 들킬까 봐 겁을 먹었고, 이에 진이수의 말은 사실과 다르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강현은 진이수의 말이 거짓이라고 확신했고, 변호사를 부르라고 했다. 그러자 진이수는 "필요 없어, 난 잘못한 게 없거든"이라며 끝까지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스브수다] "절대 가벼이 여긴 적 없다"…'경성크리처' 박서준의 진심
- [꼬꼬무 찐리뷰] 한국인 수천 명 탑승한 우키시마호의 침몰…사과도, 진상규명도 없었다
- '박수홍 명예훼손 혐의' 형수 "비방 목적 없었다" 전면 부인
- 라이머, 안현모와 이혼 후 근황…"마음 힘들 땐 친한 사람 찾게 돼"
- '비욘세 안무가' 카니(Kany),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국내 활동 전속계약 체결
- 신도현, 美 넷플릭스 '더 리크루트' 시즌2로 할리우드 진출
- 남한산성서 발견된 5세 백골 시신, 20년 전 사라진 우정선 양일까…'그알' 추적
- '돌싱글즈' 최준호 "아이들 양육비 보장하라" 피켓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