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서 오토바이 운전자 버스와 추돌…결국 숨져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4. 1. 2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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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저녁 7시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 운전자 30대 여성이 시내버스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2차로에서 1차로로 들어오던 시내버스를 피하려다 넘어진 뒤 버스 바퀴에 깔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안전 의무를 다했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620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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