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 시내버스에 깔려 숨져

현지호 2024. 1. 2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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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몰던 30대 여성이 시내버스를 피하려다 넘어진 뒤 버스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26일) 저녁 6시 40분쯤, 관악구 봉천동에서 30대 여성 A 씨가 오토바이를 몰던 중 차선을 변경하던 시내버스를 피하다 쓰러졌습니다.

A 씨는 버스 바퀴에 깔렸고,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안전모를 쓰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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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몰던 30대 여성이 시내버스를 피하려다 넘어진 뒤 버스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26일) 저녁 6시 40분쯤, 관악구 봉천동에서 30대 여성 A 씨가 오토바이를 몰던 중 차선을 변경하던 시내버스를 피하다 쓰러졌습니다.

A 씨는 버스 바퀴에 깔렸고,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안전모를 쓰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현지호 기자 hyun.jih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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