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 박차

[KBS 강릉]양양군이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보육 기반 시설을 확충합니다.

양양군은 오는 3월, 양양읍 서문리 육아통합지원센터에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원합니다.

또, 5월에는 공공산후조리원과 가족센터, 작은도서관이 양양읍 서문리 양양고등학교 인근에 문을 엽니다.

양양군은 산후조리와 육아, 방과 후 돌봄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인구 감소와 저출산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