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지난해 12월 소비지출 가격지수 2.6% 상승

권준기 2024. 1. 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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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지난 2022년 같은 달 보다 2.6%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2.9% 상승해 전문가 전망치 3%를 밑돌았습니다.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미국인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내는 가격을 측정하는 지표로 연준이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중시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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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지난 2022년 같은 달 보다 2.6%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2.9% 상승해 전문가 전망치 3%를 밑돌았습니다.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미국인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내는 가격을 측정하는 지표로 연준이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중시하는 지표입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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