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기안84 손맛 들어간 귤 담금주에 정색 “진한 설렁탕 느낌”(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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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이장우가 기안84 손맛이 들어간 귤 담금주를 맛봤다.
1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0회에서는 기안84, 이장우를 자신의 집에 초대한 김대호가 호장마차 시즌3를 오픈했다.
김대호는 "약간 더운맛. 상쾌한 맛은 아니었는데 맛은 괜찮았다. 귤을 넣을 때 이렇게 이렇게(손을 술통에 집어넣으며) 넣은 느낌. 나주곰탕 아니라 진한 설렁탕 느낌"이라고 평했고 이장우는 "진짜 신기한게 저 맛이 난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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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대호, 이장우가 기안84 손맛이 들어간 귤 담금주를 맛봤다.
1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0회에서는 기안84, 이장우를 자신의 집에 초대한 김대호가 호장마차 시즌3를 오픈했다.
이날 기안84는 자신을 초대해준 김대호에게 귤 담금주를 선물했다. 두 달 묵혔다는 술을 아낌없이 콸콸 따라준 기안84. 김대호는 "향은 좋다"고 하면서도 선뜻 이를 마시지는 못했다. 전현무는 "정색을 한다"며 김대호의 무표정을 포착했다.
기안84는 어색하게 웃는 김대호에 "아잇 줘봐"라며 먼저 술맛을 봤고, 이에 용기를 얻은 김대호도 한 모금을 마시더니 "오? 괜찮은데?"라고 맛평했다. 이장우의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 기안84는 "드럽다 그래서 그렇지 괜찮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손때 묵은 느낌이 나는데 맛있다"면서 "무슨 맛이냐면 뭔가 묵직한 손맛이 하나 걸리더라. 누가봐도 기안 형이 만든 것. 이건 사온 게 아니다"라고 맛을 설명했다.
김대호는 "약간 더운맛. 상쾌한 맛은 아니었는데 맛은 괜찮았다. 귤을 넣을 때 이렇게 이렇게(손을 술통에 집어넣으며) 넣은 느낌. 나주곰탕 아니라 진한 설렁탕 느낌"이라고 평했고 이장우는 "진짜 신기한게 저 맛이 난다"고 공감했다. 김대호는 "손맛이 난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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