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오늘부터 시범 운영…첫차부터 이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 6만 원대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오늘(27일) 첫 차부터 시범 운영을 실시합니다.
카드 구매자는 오늘 새벽 4시 버스 첫차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서울 지하철과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다른 대중교통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물카드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고객안전실이나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는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 6만 원대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오늘(27일) 첫 차부터 시범 운영을 실시합니다.
카드 구매자는 오늘 새벽 4시 버스 첫차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서울 지하철과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다른 대중교통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기와 인천 등 지자체와 연계되지 않아 서울에서 지하철이나 버스에 탑승했더라도 서울을 벗어난 역에서 하차가 불가능합니다.
서울 지역을 벗어난 역에서 내릴 때는 역무원을 호출해 요금을 추가 납부해야 합니다.
실물카드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고객안전실이나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는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핵심 의혹 ‘재판 개입’ 직권남용 인정 안 된 이유
- 배현진 습격 10대 “우발적으로 범행”…경찰, 피해자 조사
- [단독] 정례화한다던 ‘고위험 상품 점검 회의’, 1년 넘게 손 놨다
- 이영표-조원희도 한숨, 외신은 조롱 ‘구멍난 종이 호랑이’
- [단독] “세균 나와도 쉬쉬”…품질 관리 ‘논란’
- 총선 코 앞인데 ‘규칙’도 못 정해…‘직무유기’ 정치권 [정치개혁 K 2024]
- 소화기 뿌려 “흰가루로 뒤범벅”…심지어 촬영까지
- [단독] “식약처 오기 전에 트렁크에 숨겨라”…조직적 은폐 정황
- 정의당 이은주 ‘의원직 사직’ 두고 “기호 3번·보조금 지키려 꼼수”
- 여 “선거제 답하라”…민주, 병립형 권역별 비례제 ‘만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