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인텔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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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42.45포인트(0.11%) 내린 3만8006.68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25포인트(0.11%) 하락한 4888.91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35.64포인트(0.23%) 내린 1만5474.85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인텔의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이 예상치를 밑돈 것이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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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42.45포인트(0.11%) 내린 3만8006.68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25포인트(0.11%) 하락한 4888.91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35.64포인트(0.23%) 내린 1만5474.85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인텔의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이 예상치를 밑돈 것이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인텔은 올해 1분기 매출이 122~132억 달러, 주당 순이익은 0.13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 전망치 141억 5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0.33 달러에 못 미치는 것이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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