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박나래, 이장우 푸근한 모습에 충격...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2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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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푸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호장마차3'에서 '호장기' 회동을 하는 기안84, 이장우, 김대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에도 멤버들은 초록 패딩을 입은 이장우의 모습을 볼 때마다 박장대소 했고, 결국 박나래는 "패딩 갖다 버려. 속상해서 못 보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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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푸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호장마차3’에서 ‘호장기’ 회동을 하는 기안84, 이장우, 김대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농수산물 시장에 들린 김대호는 “제 인생에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대접하기 위해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김대호의 집을 찾았고, 그 모습을 보던 회원들은 푸근해진 이장우의 모습에 경악했다. 언덕길을 오르던 이장우는 “마을 되게 정겹다. 살이 찔 수가 없는 동네네. 여기 살면 나도 살 빼겠다”고 자신했다. 전현무는 “살찐 메뚜기 같다”며 웃었고, 박나래는 “텔레토비 같기도 하다”며 연신 웃었다.

박나래는 “장우야 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며 경악했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가면 진짜 키 큰 초등학생 같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장우와 만난 김대호를 본 전현무는 “대호가 아빠 같고, 장우가 큰 아들 같다. 장우 남동생(?)은 대호한테 업혀있는 것 같다”고 웃었다.

이후에도 멤버들은 초록 패딩을 입은 이장우의 모습을 볼 때마다 박장대소 했고, 결국 박나래는 “패딩 갖다 버려. 속상해서 못 보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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