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토비야?” 초록패딩 입은 이장우, 푸근해진 풍채로 대충격(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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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초록패딩을 입고 한껏 푸근해진 풍채로 충격을 자아냈다.
초록 패딩을 입은 이장우에 무지개 회원들은 "뭐야 이거", "지퍼 안 열리는 거 아냐?", "지퍼가 곡선이야", "배 안에 음식을 숨긴 거냐", "이 정도까지였나"라며 쉬지 않고 한마디씩을 내뱉었다.
이장우는 "따뜻하게 입었다. 20대 때 산 거라"라고 변명했지만 전현무와 코드쿤스트는 "누가 패딩을 타이즈로 입냐", "패딩에 주름이 없다. 주름이 펴져있다"고 연신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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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초록패딩을 입고 한껏 푸근해진 풍채로 충격을 자아냈다.
1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0회에서는 기안84, 이장우를 자신의 집에 초대한 김대호가 호장마차 시즌3를 오픈했다.
이날 영상 속 등장한 이장우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대충격을 안겼다. 초록 패딩을 입은 이장우에 무지개 회원들은 "뭐야 이거", "지퍼 안 열리는 거 아냐?", "지퍼가 곡선이야", "배 안에 음식을 숨긴 거냐", "이 정도까지였나"라며 쉬지 않고 한마디씩을 내뱉었다.
이장우는 "따뜻하게 입었다. 20대 때 산 거라"라고 변명했지만 전현무와 코드쿤스트는 "누가 패딩을 타이즈로 입냐", "패딩에 주름이 없다. 주름이 펴져있다"고 연신 공격했다.
이장우에 대한 놀림을 계속됐다. 오르막길을 오르며 "살이 찔 수가 없는 동네네. 여기 살며 나도 살빼겠다"고 토로하는 이장우의 영상에 박나래는 "청테이프, 텔레토비 같기도 하고"라며 연신 닮은 걸 찾아냈다. 전현무는 "두꺼운 송충이 있지 않냐"며 "초등학교 가면 진짜 키 큰 초등학생 같다"는 말에 "과성장한 애"라고 덧붙였다.
이런 말에도 이장우는 드라마 캐릭터 욕심을 냈다. 이런 캐릭터로 섭외 안 들어오냐는 것. 전현무는 이에 "살을 빼야지 왜 그런 역할을 찾냐. 대만서 남주까지 했던 애가"라고 타박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한껏 푸근해진 풍채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패딩에 좀처럼 영상에 집중하지 못했다. 키는 배의 굴곡과 창백한 손을 지적하며 "피가 좀 안 통하나봐"라며 걱정했고, 전현무는 "저 패딩 버려야 도저히 안 되겠다. XS이냐. 어떻게 저런 핏이 나오냐. 엄마 거냐"고 다그쳤다. 박나래도 "패딩 갖다 버리라. 속상해서 못 보겠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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