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새로워진 '붕괴 스타레일' 기대하세요

기대감 솟구치는 페나코니 여정…풍성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폭격

■ 붕괴 스타레일 2.0 특별 방송 리딤코드

리딤코드 ① TT9S28LK4QHP 성옥 100개, 신용 포인트 5만 개

리딤코드 ② EA8BKR4JL93T 성옥 100개, 여행 가이드 5개

리딤코드 ③ LTQA2Q5249KF 성옥 100개, 정제한 에테르 4개

"이 정도로 방대하게 준비했을 줄은 몰랐는데"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이 26일 특별 방송으로 2.0 버전 '한밤중 꿈에 들면' 업데이트 소식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2.0 특별 방송은 성우들이 아닌 류웨이 호요버스 대표와 붕괴 스타레일 개발진이 직접 참여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방송은 류웨이 대표를 납치하는 쓰레기통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쓰레기통들의 부름에 귀를 기울여 달라. 최고의 영광을 바친다"는 쓰레기통의 의미심장한 말. 몽롱한 류웨이는 정신을 차리지만 이후에도 도착한 곳은 쓰레기통들의 칵테일바였다. 이 모든 것이 그의 꿈이었다. 한 직원의 2.0 기획서를 보고 잠이 든 것이다. 직원의 기획서에는 온통 쓰레기통으로 가득 찼다. 류웨이 대표는 경악한다.

이후 한밤중 꿈에 들면 OST 'WHITE NIGHT'가 재생된다. OST는 재즈풍으로 신나면서 감미로운 멜로디로 팬들의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OST가 끝나자 류웨이 대표는 사오지 시나리오 라이터와 함께 본격적으로 2.0 버전 업데이트 내용을 살펴봤다.

사오지 시나리오 라이터는 페나코니에 대해 "스타레일의 매인 스토리는 개척 여정이다. 지금까지 경험한 3개의 역인 우주정거장, 야릴로 VI, 선주 나부에도 저마다의 주제가 있었다. 다음 역에도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 처음 구성한 것은 별들이 모이는 큰 무대였다. 은하의 다양한 운명의 길과 파벌의 사람들이 저마다의 목적을 가진 채 모이는 것이다. 첫 번째 신규 역이라서 자연스럽게 은하 축제라는 아이디어로 이어졌다"고 소개했다.

- 붕괴 스타레일 OP 'WHITE NIGHT'

페나코니는 화합 가족의 영토이자 오색찬란한 꿈의 대도시다. 기회를 찾는 은하의 모든 꿈을 좇는 여행객을 환영하는 곳이기도 하다. 은하열차도 초대를 받아 조화의 축제에 참여한다. 가족이 다른 파벌에 공개적으로 초대장을 보낸 것은 처음이다.

류웨이 대표는 "꿈, 꿈을 좆는 여행객, 꿈의 땅을 언급한 것을 보니 이곳의 모든 것이 '꿈'이라는 개념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의문을 품었다. 사오지 시나리오 라이터는 "맞다"며 "현실과 꿈세계를 오가며 꿈의 나라에서 이상적인 삶을 누린다"고 답했다.

즉, 현실 속 페나코니는 거대한 우주 호텔이다. 이를 '레버리 호텔'이라 부른다. 아주 먼 옛날 스타피스 컴퍼니가 죄수들을 수감하는 변방 감옥이었지만 긴 세월이 흐르고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유명한 휴양지로 변모한 것이다.

레버리 호텔 객실은 독특하다. 그중 드림풀이 가장 돋보인다. 특별한 수면 장치로 손님들은 가족의 보호 아래 현실과 꿈세계를 오갈 수 있다. 화합 가족의 영토이기에 그 어떤 위험도 없다. 사오지 시나리오 라이터 설명만 들으면 전혀 위험하지 않을 것 같은 이곳에서 개척자에게 어떤 모험과 캐릭터 그리고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을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봤다.

■ 붕괴: 스타레일 2.0 버전 주요 내용

(1) 꿈의 도시 페나코니

개척자가 처음으로 도착하는 곳은 황금의 순간이라는 꿈이라는 꿈세계다. 이름에 담긴 뜻은 자정 12시가 되기 직전의 순간이며 '오늘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의 소원에서 탄생했다. 영원히 내일 도래하지 않기에 광란의 밤 또한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이곳이 바로 페나코니다. 높은 빌딩과 거리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는 건 전부 가져갈 수 있지만 사람들의 마음 속 꿈은 가져갈 수 없다. 사람들의 꿈으로 부와 기적을 만들기 때문이다.

(2) 신규 개척 임무 '밤으로의 긴 여로'

개척의 여정에서는 신선한 느낌이 갖아 중요하다. 지난 몇몇 세계에도 모두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스토리가 있었던 것처럼 페나코니도 마찬가지다. 제가 생각하는 이번 스토리의 분위기는 비교적 가볍고, 즐겁고 밝은 느낌이다.

열차팀은 가족의 초대를 받아 손님의 신분으로 축제의 별에 온 것이다. 그러니 화합의 구역에서는 위험하거나 기묘한 만남이 거의 없을 뿐더러 열차팀이 해결해야 할 급박한 상황도 벌어지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건 휴가를 누리고 마음껏 즐기며 페나코니의 모든 걸 최대한 느끼는 것이다.

다만 신기한 일은 펼쳐진다. 개척자와 쓰레기통의 대결이 대표적이다. 개발진도 스토리보드를 보면서 그 부분을 영상 하이라이트에 배치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페나코니 분위기에 딱 맞아서다.

젋은 세대의 활력과 낭만이 있다는 것도 스타레일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스텔라론 헌터도 휴가를 즐기러 온 것일 것이다. 화합은 모든 것을 포용하니 페나코니에서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은하열차와 스텔라론 헌터가 친하게 지내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초대를 받은 것은 두 세력뿐만이 아니다. 정말 많은 유명인과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게 될 것이다.

배경이 자정이지만 페나코니의 스토리 분위기는 정말 따스하면서 밝다. 메인 스토리의 막바지에 가까운 대본을 완성했는데 한 캐릭터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대사를 말했다. "이제 여러분께 태양을 직시할 권리를 드리죠"라는 대사다. 이 대사가 페나코니가 손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꿈이자 사람들의 내면 깊숙이 자리한 따뜻함이라 생각한다.

2.0은 스토리의 시작이다. 2.0부터 2.2까지 3개의 버전으로 페나코니 스토리가 진행되며 2.3 버전에서는 후일담 형태로 끝날 것이다. 이는 지금까지 스타레일에서 분량이 가장 많은 스토리다. 개척자들이 재미를 느낀다면 정말 뿌듯할 것이다.

(3) 블랙 스완

블랙 스완은 점술가이자 기억의 정원의 기억하는 자다. 그녀는 별무리 기행 PV '별하늘 우화'에 이미 등장한 적이 있다. 그때 이미 자신만만하면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뛰어난 점술가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전 스토리로 대략적으로만 기억의 정원이란 신비한 조직이 언급됐다. 그들의 신도는 기억 에이언즈 후리를 추종한다. 기억의 정원의 기억하는 자들은 육신을 포기한 채 밈 형태로 우주를 오가며 에이언즈를 위해 별바다에서 진귀한 기억을 수집한다.

당연히 이미 알고 있는 마각은 아니다. 블랙 스완은 다른 사람의 기억에 관심이 많다. 그녀는 사람들의 기억과 이야기를 인내심 있게 들은 후 수집과 정리 과정을 거쳐 손끝의 카드 한 장으로 만들어낸다. 그녀의 얼굴에는 언제나 의미심장한 미소가 걸려있지만 점술가로서의 습관일뿐이지 진심이 아니다.

기억의 정원 최초 캐릭터인 만큼 개발진은 고상하고 우아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기억이라는 개념에 걸맞게 공허함과 신비함을 강조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타로 카드를 핵심 테마로 사용했다.

블랙 스완의 전투 모션을 보면 일반 공격과 전투 스킬 모두 타로 카드로 적을 공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모션 표현도 둥둥 떠다니는 듯한 느낌이다. 즉, 적에게 점술을 보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이때 카드는 대대적으로 단순화한 만큼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블랙 스완의 속성은 바람, 운명의 길은 공허다. 카드에 담긴 난해한 내용으로 적에게 그들의 운명을 부여한다. 전투에서 블랙 스완이 일반 공격 또는 전투 스킬을 가하면 익정 확률로 적에게 운명 카드 '아르카나'를 부여한다.

이 아르카나는 특수한 지속 피해로 스택이 중첩된다. 중첩되는 스택 수가 많아질수록 적에게 부여된 운명 카드 레벨이 높아지고 가하는 지속 피해 효과도 증가한다. 이에 따라 지속 피해류 캐릭터와 함께 파티를 조합하는 것이 유용하다.

(4) 스파클

최초 가족의 우인 캐릭터다. 속성은 양자, 운명의 길은 화합으로 환락의 신도이기도 하다. 스파클은 환락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전형적인 가면의 우인이다. 캐릭터 디자인에서도 가면처럼 종잡을 수 없는 요소를 볼 수 있다.

가면의 우인 스킬도 사람을 아주 즐겁게 해 준다. 그녀의 철칙은 단 하나 '재미'다. 어떤 규칙도 스파클을 속박할 수 없다. 그래서 스파클의 환락적인 특성을 제한 해제로 표현했다.

스파클이 파티에 있을 경우 파티의 전투 스킬 포인트 최대치가 증가한다. 스파클이 필살기를 발동하면 한 번에 여러 개의 전투 스킬 포인트를 회복한다. 전투 스킬 포인트를 많이 소모하는 캐릭터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다.

스파킬은 파티의 전투 스킬 포인트 제한을 깼을 뿐만 아니라 파티가 전투 스킬 포인트를 사용할 때 더 높은 피해를 가하게 된다. 스파클의 전투 스킬은 동료의 행동 게이지를 일정 비율 증가시킨다.

이로 인해 아군의 턴이 완료되어도 또 다시 아군의 턴이 돌아온다. 턴 방식보다 실시간 전투에 가까운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블랙 스완과 스파클 출시에 따라 가면의 듀엣 동행 임무에서 스파클과 블랙 스완 관련 스토리를 더 많이 접할 수 있다.

(5) 미샤

레베리 호텔의 벨보이다. 일반적으로 평소 미샤는 직원 유니폼을 입고서 오가는 손님들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 벨보이로서 주요 업무는 손님들을 도와 짐 카트를 밀고 호텔을 청소하는 일이다. 비록 힘든 일이지만 매일 호텔을 오가는 손님들한테 새롭고 재밌는 소식을 듣고 온다.

그는 페나코니 밖에 흥미와 호기심을 느낀다. 우주 여행 관련 이야기를 특히나 좋아한다. 언젠가 자기도 바깥 세상으로 나가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호텔 업무가 너무 과중해 어려울 것이다. 게다가 미샤가 열심히 일해도 뜻밖의 상황이 벌어질 수 밖에 없다.

미샤가 사용하는 전투 방식이 짐 카트와 대걸레다. 미사의 업무 중 실수로 혼란한 상황이 벌어지긴 하지만 여전히 좋은 동료다. 파티가 사용한 전투 스킬 포인트가 많을수록 미샤는 필살기로 더 무거운 캐릭터를 넘어뜨려 더 큰 피해를 가할 수 있다.

실용적인 스킬도 많다. 비술을 사용하면 시간이 멈춘 구역이 생성되며 구역 안의 적은 시간의 영향을 받아 모든 행동이 중지된다. 그와 함께 한다면 적에게 선제 공격을 당할 일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6) 이벤트 워프

전반부: 5성 캐릭터 블랫 스완, 5성 블랙 스완 전용 광추 시간의 기억에 대한 재구성, 복각 5성 단항·음월, 단항·음월 전용 광추 태양보다 밝게 빛나는 것), 4성 캐릭터(미샤, 정운, 계네빈)

후반부: 5성 캐릭터 스파클, 5성 스파클 전용 광추 속세에서의 유희, 복각 5성 경원, 경원 전용 광추 동트기 전, 4성 캐릭터(삼포, 청작, 한아)

(7) 샘, 왕의 쓰레기통

2.0 버전에서 개척자는 스텔라론 헌터 마지막 멤버 샘과 전투를 펼친다. 샘은 자신의 HP를 불태워 전투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전장까지 불태운다. 개발진은 샘도 카프카, 블레이드, 은랑과 같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될 것을 암시했다.

페나코니의 각 구역에서 개척자는 용맹한 용사 왕의 쓰레기통을 만날 수 있다. 왕의 쓰레기통은 거만한 성격으로 평생 강력한 상대를 갈망해 온 존재다. 강인한 전사로서 가장 특이한 점은 약점이 없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왕의 쓰레기통에게 어떠한 피해도 가할 수 없다. 약점이 없는 왕의 쓰레기통을 처치하려면 개척자가 필요하다.

(8) 무엇이 죽음으로 향하는가

2.0 버전 신규 몬스터로 전투에서 캐릭터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가한다. 치명적인 피해를 받은 캐릭터는 영면의 묘피에 갖히게 된다. 개척자는 영면의 묘비를 제거하고 동료를 구해야 한다. 모든 아군 캐릭터가 영면의 묘비에 갇히면 전투 실패로 간주된다.

"죽은은 언제 어디서나 지켜보고 있다" 개발진이 '무엇이 죽음으로 향하는가'를 디자인할 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다. 또한 몬스터가 캐릭터의 영혼을 앗아간 후에도 텅 빈 육신이 그 자리에 남겨져 있는 것 또한 죽음을 표현하는 방식 중 하나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 기억의 영역 밈 설정을 논의할 때 우울했다. 이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무 추상적이었다. 추상적인 개념을 유저가 느낄 수 있도룩 구현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설계한 디자이너도 많은 어려움을 느꼈다.

(9) 4성 캐릭터 보상 이벤트

여정에서의 만남 '하누 형제 탈옥기'를 완료하면 삼포, 어공, 아스타 등 여러 4성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 수령할 수 있다.

(10) 꿈세계 여권

새로운 세계로 처음 들어갈 때 꿈세꼐 여권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개척자가 꿈세계에서 진행하는 각종 체험과 재미있는 스토리를 기록할 수 있다. 메인 임무와 도시 탐사 등의 방식을 통해 스토리를 기록하는 전용 스티커를 획득해 자신만의 꿈세계 여권을 꾸밀 수 있다.

스토리와 탐사를 진행할수록 여권도 점점 더 풍부하고 흥미로운 페이지를 개방하게 될 것이다. 여러 종류의 꿈세계 스티커를 모으면 원하는 대로 아름다운 여권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페나코니를 거대한 놀이공원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11) 꿈을 좇는 여행객 뉴스

페나코니로 향하는 길에 가십지 하나가 이름 모를 누군가에 의해 개척자의 우편함에 넣어진다. 가이드에 따라 지정된 탐사 및 수집 임무를 완료하면 그에 대응하는 보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2) 나쁜꿈 방송국

스릴 넘치는 전투 이벤트다. 나쁜꿈 방송국은 합벅적인 라이선스가 없다. 페타코니 방송국은 나쁜꿈 방송국에게 신호를 납치당한다. 방송국 프로듀서는 개척자에게 나쁜꿈 방송국과 전투를 통해 나쁜꿈 방송국에게 빼앗긴 텔레비전 신호를 되찾고 잃어버린 시청자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의뢰한다.

높은 수준의 비즈니스 전쟁은 보통 가장 단순한 형태로 치러지는 법이죠. 나쁜꿈 방송국 멤버들은 저마다의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멤버에게 도전하면 더 높은 전투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13) 페나코니 미식 축제

페나코니의 관광 홍보 이벤트다. 기념품 증정으로 대회 홍보를 활성화하고 페나코니 관광 산업을 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2.0 버전 페나코니 미식 축제 이벤트에서 개척자는 시계 식당으로 이동해 미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서 지정된 재료를 수집해 시계 식당에 제출하면 식당은 무료로 식자재를 가공해 주고 개척자에게 대응하는 보상을 지급한다.

(14) 신규 유물 및 재료

2.0 버전에는 신규 유물 '사수에 잠수한 선구자'와 '꿈을 조작하는 시계공' 2종을 선보인다. 사수에 잠수한 선구자 세트를 장착한 캐릭터는 디버프 상태의 영향을 받은 적에게 더 높은 피해를 가할 수 있다. 꿈을 조작하는 시계공은 파티의 격파 특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유물 세트다.

신규 재료로는 양자 속성 캐릭터 승급 재료 '꿈 토치'와 얼음 속성 캐릭터 승급 재료인 '꿈 아이스박스'가 추가된다. 미샤와 스파클의 승급 재료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파열, 공허, 화합 세 운명의 길의 행적 재료도 추가된다. 2.0 버전 신규 캐릭터들이 해당 재료를 사용할 것이다.

(15) 신규 광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