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즈 바프 촬영 D-93‥이장우 “폭식 끊어” 박나래 “건강한 돼지 돼”(나혼산)

[뉴스엔 서유나 기자]

팜유즈가 바프(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달리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1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0회에서는 팜유즈가 새해 목표 보디프로필 촬영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새해 목표를 언급한 전현무는 "우리는 누가 실언하는 바람에 보디프로필 계획(을 실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장우는 이를 위해 "저는 일단 폭식을 끊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누구도 반응해주지 않는 무지개 회원들. 이장우는 멋쩍어하며 "반응 뭐냐. 폭식은 끊었는데 야식을 못 끊었다"고 실토했다.

팜유즈는 보디프로필 촬영날을 잡았냐는 말에 "정확히 93일 남았다"고 답했다. 박나래는 이에 "그래서 주 4회 운동을 지키고 있다"면서도 "식단을 아예 안하니 건강한 돼지가 됐다"고 근황을 알려 웃음을 안겼다.

코드쿤스트는 "식단은 30일 전부터 하면 된다"고 조언했으나 박나래는 "우리는 지금부터 해야 한다"고 토로했고 전현무는 "우리 몸 안 돼 봤잖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이어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