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발목 부상 돌발상황, 깁스하고 등장 “멤버들한테 미안”(골든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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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가 골든걸스 기부 공연을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했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 이은미는 마지막 기부 공연을 앞두고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올랐다.
골든걸스는 공식적인 마지막 스케줄로 KBS홀에서 기부 공연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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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은미가 골든걸스 기부 공연을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했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 이은미는 마지막 기부 공연을 앞두고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올랐다.
골든걸스는 공식적인 마지막 스케줄로 KBS홀에서 기부 공연을 준비했다. 박진영은 “객석이 얼마나 채워질지, 누나들이 공연을 잘 할 수 있을지. 특히 오늘 은미 누나가 발목 부상까지 있어서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스태프들이 공연 준비로 바쁜 가운데, 이은미는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한 상태로 나타났다. 다리에 실금이 갔다고 진단받은 이은미는 “대전 공연 때 버스에서 내렸는데 그때부터 발목이 불편하기 시작하더니 노래하는 내내 불편했다. 하필 제가 몸 상태가 이래서 너무 아쉽다. 아픈 건 일단 신경 안 쓰고, 멤버들의 움직임에 누가 되지 않을 정도로 움직여 보려고 한다”라고 아쉬워했다.
이은미는 멤버들에게 “어제 아픈 거에 비하면 그래도 괜찮다”라고 말했다. 신효범은 인순이에게 “어제 신발을 부었는데 탱탱 부었더라”고 전하며 걱정했다.
골든걸스는 공연 4시간 전 급히 안무를 수정해다. 인순이는 “은미는 얼마나 미안하겠나. 자기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그렇게 된 것도 아니고. 그 생각을 하게 되니까. 미안해 하지 않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고 이은미를 챙겼다. 신효범도 “‘괜찮으니까 천천히 해’ 그래도 마지막 무대니까 저희 마음 다 똑같을 거다. 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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