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읍, 주민 복지 챙기는 '이웃돌봄의 날' 힘찬 출발

하인규 기자 2024. 1. 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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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읍(읍장 김문희)은 지난 24일 양근6리 경로당에서 이웃돌봄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건강체조, 건강교육, 복지⸱건강 상담이 진행됐으며 경로당 미이용 어르신에게도 가정 방문을 통한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매월 경로당을 2개소씩 방문해 복지, 건강 기능을 강화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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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평군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양평군 양평읍(읍장 김문희)은 지난 24일 양근6리 경로당에서 이웃돌봄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건강체조, 건강교육, 복지⸱건강 상담이 진행됐으며 경로당 미이용 어르신에게도 가정 방문을 통한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 어르신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덕분에 즐겁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항상 주민들의 복지와 건강 향상을 위한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양평읍에만 있는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알차게 준비한 '이웃돌봄의 날'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 서비스가 돌아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하는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매월 경로당을 2개소씩 방문해 복지, 건강 기능을 강화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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