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법재판소, 이스라엘에 집단 학살 방지 명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엔 국제사법재판소, ICJ가 이스라엘에 집단학살을 방지하기 위해 조치하라고 명령했습니다.
ICJ는 이스라엘 군대가 집단 학살을 저지르지 않도록 보장하고 이를 처벌하기 위해 조치하라고 명령했습니다.
ICJ의 임시 조치는 이스라엘 집단학살 혐의의 최종판결이 나올 때까지 피해를 줄이기 위한 일종의 가처분 명령이지만 강제로 집행할 방법은 없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엔 국제사법재판소, ICJ가 이스라엘에 집단학살을 방지하기 위해 조치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하지만 가자지구에서 군사작전을 중단하라고 명시적으로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ICJ는 지난해 12월 2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소를 검토해 이 같은 내용의 임시조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ICJ는 이스라엘 군대가 집단 학살을 저지르지 않도록 보장하고 이를 처벌하기 위해 조치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또, 집단학살 증거를 보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ICJ에 낸 소장에서 요구한 임시조치 9개 항목 가운데 가자지구에서의 군사작전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가장 먼저 제시했습니다.
ICJ의 임시 조치는 이스라엘 집단학살 혐의의 최종판결이 나올 때까지 피해를 줄이기 위한 일종의 가처분 명령이지만 강제로 집행할 방법은 없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연예인 만나러 갔다가" 우발적 범행 주장...배현진 "처벌 원해"
- 미국서 '질소가스 사형' 첫 집행..."생체 실험" 인권 침해 논란
- 일본 여행 급증에 日 테마파크 "한국인 직원 추가로 뽑아요"
- 보령시의원 막말 논란 "청년들 밥먹고 술먹고 맨날 XX XX한다"
- [오만정] 국민의힘 0.3선이 윤 대통령에게 "'김건희 리스크' 사과 안 하면 결국..."
- "나중에 아기 낳고 육아해야"...경찰관 발언에 여대생들 '분노'
- 태권도장서 거꾸로 박혀 "살려달라"던 4살 아이…당시 CCTV 공개 '충격'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승무원 자리 앉을래" 대한항공 외국인 난동 영상 공개 [앵커리포트]
- 태도 바꾼 명태균의 '전략'?..."용산 향한 모종의 메시지"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