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박지현, "경찰 사칭으로 체포한다"…안보현 경찰서행

김현희 기자 2024. 1. 2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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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X형사'에서 박지현이 안보현을 체포했다.

26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1회에서는 진이수(안보현)와 이강현(박지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를 본 이강현은 진이수를 체포했다.

이후 경찰서로 돌아온 이강현은 진이수의 신원을 조회했고, 그가 재벌 3세 한수그룹 막내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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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재벌X형사'에서 박지현이 안보현을 체포했다.

26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1회에서는 진이수(안보현)와 이강현(박지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진이수는 친구가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괴한의 뒤를 좇았다. 그리고 그 모습을 목격한 이강현은 그들을 좇았다.

그 사이 진이수는 괴한과 격투를 별였고, 괴한을 기절시켰다. 이를 본 이강현은 진이수를 체포했다. 또한, 경찰특공대 복장의 진이수를 향해 "너 어디 소속인가. 경찰 사칭이냐. 특수폭행 현행범으로 체포한다"며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후 경찰서로 돌아온 이강현은 진이수의 신원을 조회했고, 그가 재벌 3세 한수그룹 막내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수사기를 그린 드라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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