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천동서 오토바이·버스 추돌…2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후 6시46분쯤 서울 봉천동에서 버스에 부딪혀 오토바이를 몰던 20대 여성이 숨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시내버스 기사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2차선에서 1차선으로 변경하다가 1차선에서 뒤따라오던 오토바이를 못 보고 무리하게 끼어들다가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20대 여성 오토바이 운전자가 이미 숨졌다고 판단해 경찰에 사건을 인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26일 오후 6시46분쯤 서울 봉천동에서 버스에 부딪혀 오토바이를 몰던 20대 여성이 숨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시내버스 기사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2차선에서 1차선으로 변경하다가 1차선에서 뒤따라오던 오토바이를 못 보고 무리하게 끼어들다가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20대 여성 오토바이 운전자가 이미 숨졌다고 판단해 경찰에 사건을 인계했다. 해당 오토바이 운전자는 헬멧을 쓰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immun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