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부부', 쎈 멜로신은 어디까지 가능? "나는 되고, 너는 안된다는 거다"

이정혁 2024. 1. 26. 2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되고, 너는 안된다는 거다."

권상우가 야한거, 격정 멜로신을 찍고 싶어했으나 손태영은 반대했었다고 밝혔다.

소위 격정신을 하고 싶어한다는 권상우를 향해 손태영은 "옛날에는 그런거를 하는걸 내가 싫어했다. 같은 배우지만 싫다"며 "내가 그런거 하면 어때? 하면 싫다고 한다. 나는 되고 너는 안된다는거다. 근데 이분은 그런걸 한때 원했다고 했다. 나는 싫었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나는 되고, 너는 안된다는 거다."

권상우가 야한거, 격정 멜로신을 찍고 싶어했으나 손태영은 반대했었다고 밝혔다.

26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뉴욕 데이트 중 손태영에게 충격고백한 권상우 '쎈 멜로 찍고싶어' 손태영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손태영은 친한 동생을 만나기 위해 권상우와 함께 맨해튼에 나왔다.

식사 도중 연신'아재개그'를 쏟아낸 권상우는 "직업으로 발전시킬수 없어서 아쉽다"며 "요즘 코미디 많이해서 멜로 하고싶다. 센거"라고 했다.

사진 출처=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

이에 손태영은 "전 반대다"라고 단호히 말했고, "멜로를 하고싶대. 야한거"라고 폭로했다.

소위 격정신을 하고 싶어한다는 권상우를 향해 손태영은 "옛날에는 그런거를 하는걸 내가 싫어했다. 같은 배우지만 싫다"며 "내가 그런거 하면 어때? 하면 싫다고 한다. 나는 되고 너는 안된다는거다. 근데 이분은 그런걸 한때 원했다고 했다. 나는 싫었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권상우는 "대본이 좋아서 하는거지"라고 사태 수습에 나섰고, 손태영은 "나는 싫었다. 리호 태어나기 전에. 그런걸로 되게 많이 싸웠다. 근데 지금은 안보면 그만인거다"라먀 "이제 나이를 먹었으니 이해심이 생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