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작년 12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전년대비 2.6%↑

2024. 1. 2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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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

PCE 가격지수는 미국 거주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측정하는 지표다.

연준은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PCE 가격지수를 더 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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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연합]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과 대비로는 0.2% 상승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0%)를 밑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0.2% 상승했다.

PCE 가격지수는 미국 거주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측정하는 지표다.

연준은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PCE 가격지수를 더 중시한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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