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워너, 전동화 시스템 부품 추가 제조공장 착공식 가져
2024. 1. 26.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터·인버터·고정자 등 추가 구축 -8월 말 완공 및 9월 개장 예정 보그워너창녕유한책임회사가 '전동화 시스템 부품 제조공장' 신규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김동희 대표이사는 착공식에서 "세계적인 글로벌 부품 회사인 보그워너가 창녕에 추가 제조 공장을 건립하기로 한 것은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한국 자동차 시장의 중요성을 인정한 매우 긍정적인 약속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터·인버터·고정자 등 추가 구축
-8월 말 완공 및 9월 개장 예정
보그워너창녕유한책임회사가 '전동화 시스템 부품 제조공장' 신규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1996년에 설립된 보그워너창녕은 전기모터, 인버터 등 자동차 부품을 개발·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내연기관 자동차부품 생산에서 친환경차용 전기구동 시스템 신규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성낙인 창녕군수, 경남도청 투자유치 관계자, 보그워너 본사에서 직접 행사장을 방문한 임원 및 국내 임직원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희 대표이사는 착공식에서 "세계적인 글로벌 부품 회사인 보그워너가 창녕에 추가 제조 공장을 건립하기로 한 것은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한국 자동차 시장의 중요성을 인정한 매우 긍정적인 약속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보그워너창녕유한책임회사는 창녕에 자사 보유 부지 약 3.6만㎡에 걸쳐 제조 공장이 조성돼 있다. 그 중 8,000㎡ 규모의 전동화 시스템 부품 제조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8월 말 완공 예정 및 9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전동화로 전환되는 미래모빌리티 산업 환경에 발맞춰, 보그워너창녕유한책임회사는 모터·인버터·고정자 등 전동화 부품 생산 시설을 확대하며 생산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장 추가 구축으로 최대 30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도 공헌할 예정이다. 이는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에 대한 대응책이며 보그워너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 전략의 일환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 애스턴마틴, 영국 자키클럽 하이 퍼포먼스 파트너 선정
▶ 한국타이어, 아이온 장착 포뮬러 E 시동
▶ 현대차·기아,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진행
▶ 한국타이어, 아이온 장착 포뮬러 E 시동
▶ 현대차·기아,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진행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토타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