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박지현, 안보현 폭행 현행범 체포.."재벌 안 봐줘"[별별TV]

이시호 기자 2024. 1. 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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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이 안보현을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26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진이수(안보현 분)이 칼을 든 괴한을 쫓는 장면이 그려졌다.

진이수는 이날 친구 김영환(최동구 분)을 칼로 찌르고 도망친 괴한을 쫓았다가 몸싸움까지 하게 됐다.

진이수는 괴한의 칼을 피하며 싸우다 끝내 제압에 성공했고, 괴한은 의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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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SBS '재벌X형사' 캡처
배우 박지현이 안보현을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26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진이수(안보현 분)이 칼을 든 괴한을 쫓는 장면이 그려졌다.

진이수는 이날 친구 김영환(최동구 분)을 칼로 찌르고 도망친 괴한을 쫓았다가 몸싸움까지 하게 됐다. 진이수는 괴한의 칼을 피하며 싸우다 끝내 제압에 성공했고, 괴한은 의식을 잃었다.

하필 그때 현장에 도착한 이강현(박지현 분)은 진이수를 바로 현행범으로 체포해버렸다. 진이수는 "그놈이 칼을 가지고 있었다.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지만 이강현은 "난 돈 많고 빽 있다고 풀어주는 형사가 아니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여 긴장감을 높였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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