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중부내륙고속도로서 3중 추돌…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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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6시41분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중원터널 인근 편도 2차로 1차선에서 주행하던 말리부가 앞서가던 스포티지를 들이받았다.
이어 뒤따르던 카니발과 투싼 등 모두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카니발에 타고 있던 A씨(42) 부부와 자녀 2명 등 일가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투싼 운전자 B씨(29)도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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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6시41분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중원터널 인근 편도 2차로 1차선에서 주행하던 말리부가 앞서가던 스포티지를 들이받았다.
이어 뒤따르던 카니발과 투싼 등 모두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카니발에 타고 있던 A씨(42) 부부와 자녀 2명 등 일가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투싼 운전자 B씨(29)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체 구간 안전거리 미확보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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