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이은미, 마지막 스케줄 공지에 “우리 헤어지는 거야?” 씁쓸(골든걸스)

이하나 2024. 1. 26.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걸스 멤버들이 헤어짐을 앞두고 아쉬워했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마지막 기부 공연을 준비하는 골든걸스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 됐다.

강추위 속에 골든걸스 멤버들을 소환한 박진영은 "작곡가 박진영인 날이 있고, 매니저 박진영인 날이 있는데 오늘은 매니저 박진영 날이다"라며 "진짜 그날이 왔다. 드디어 골든걸스 그랜드 파이널이다. 골든걸스의 마지막 스케줄이다"라고 공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골든걸스’ 캡처)
(사진=KBS 2TV ‘골든걸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골든걸스 멤버들이 헤어짐을 앞두고 아쉬워했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마지막 기부 공연을 준비하는 골든걸스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 됐다.

강추위 속에 골든걸스 멤버들을 소환한 박진영은 “작곡가 박진영인 날이 있고, 매니저 박진영인 날이 있는데 오늘은 매니저 박진영 날이다”라며 “진짜 그날이 왔다. 드디어 골든걸스 그랜드 파이널이다. 골든걸스의 마지막 스케줄이다”라고 공지했다.

박미경은 “우리 헤어지는 거야?”라고 아쉬워했고, 이은미도 “벌써 그렇게 됐네”라고 시간의 흐름을 체감했다.

박진영은 “제가 누나들 한 명 한 명 찾아가서 섭외할 때 꽉 찬 객석, 거기에 서 있는 한국의 네 명의 디바를 상상했다. 그 스케줄이다. 이번에는 공연을 보고 싶은 분들은 공짜로 오실 수 없다. 기부를 하셔야 누나들 공연을 볼 수 있다”라며 “올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돌려드리려고 한다”라고 기부 공연을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